2010년 9월 20일 월요일

I can't deny. And I won't anymore.

노래할때 행복해.
모른척 했던 건 아무래도 이것저것 두려웠겠지?
별거 아니지만 나한테는 또 별거일 수도 있는?

뭐 여튼 그리하여...

난 노래도 해야겠다. ㅋㅋㅋㅋㅋ
그게 행복하니까...
 

Daer my lonely jerk

난 그닥 윌슨을 닮진 않았어.

하우스가 윌슨을 대하는 태도가
어떤 등신이 날 대하는 태도랑 비슷한게지.

ㅋㅋㅋ

So, it's you, not me.
 
 

2010년 9월 13일 월요일

ㅋㅋㅋ 이런

작심삼일이라드니 삼일이 안 되네...
일기 좀 쓰자고!! ㅋㅋㅋㅋㅋㅋㅋㅋㅋ

아 살기 바빠... ㅋㅋㅋ

2010년 9월 8일 수요일

오늘의 일기(2010년 9월 7일 화요일)

사람은 일기를 써야한다.

어차피 사람은 큰 실수를 하거나
좌절을 겪지 않는 이상 '진짜로'배울 수가 없다.

그리고 몸에 새겨지지 않은 교훈들은
바위에 물 흘러가듯 사라지고 마를 뿐이다.
어차피 잊어버릴 교훈들이지만
그나마 가장 길게 유지하는 법이 그래도 있다면,
그건 아마 일기일 것이다.

그래서 맨날 일기를 써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,
막상 잘 시간이 되면 잘 쓰지 않게 된다.
흠...


오늘부터라도 지켜야지.

생각에 남는 교훈 및 반성 꼭 쓰기
혹시나 하루죙일 생각없이 살았다면 그 또한 반성하고,
억지로라도 사고력을 기르기.
아침에 하루를 시작하게 전에 전날 쓴 일기 훑어보기.
또, 일기 쓸 생각으로 하루를 살아가기.


옌장. 지키기만 한다면 몇년 안에 훌륭한 인물이 되어있겠군.

위인전은 문장력 좋은 준열이가 써 줄래나? ㅋㅋㅋ


늦었다... 자야지...





아... 근데 진짜 무슨 노래 부르지? ㅡㅡ;;

ㅁㅈㄷ;ㅣ르키러ㅐ;컬ㅈㄷ;ㅐㅑㅓ리ㅏㄷㅈ러
 
 
 
 

2010년 9월 2일 목요일

평론가?

"저희 항공사는 더 나은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해
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있습니다.
 불편한 점이 있으시다면 준비된 종이에 기록해 주십시오.
 빠른 시일 내에 시정하여 더 나은 모습으로 고객을 받들겠습니다."

위 문구는 비행 전에 하는 것 보다는
비행 후에 하는것이 더 정확한 피드백이 된다고 밝혀졌다.

비행 전에 이 문구를 먼저 방송을 할 경우,
승객들은 '비판할 준비가 되어있는'상태가 되어버린다.
이미 의도를 가지고 날카롭게 서버린 신경은
저 문구를 듣기 전의 비행이었다면 별로 문제삼지도 않았을 부분을
마치 심각한 문제처럼 느끼게 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.

간단히 말해 '불필요하게 과열된 피드백'이다.


그런 의미에서 참 아이러니한 직업이 바로 음악 평론가이다.
모든 곡에 대해 비판적으로 들을 준비가 되어있는 요상한 직업.

비판을 하기위한 감상을 하다보면
일반 소비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부분이 귀에 걸리게 마련이다.
결국 평론가는 그 이름 자체로 벌써 딜레마가 되어버린다.
뭐 물론 직업의 위치에서 오는 디스토션을 최소화할 평론가들도 있겠지만,
불만이 없는자와, 없는자를 헤아리면서 없는 척 하는자는 분명 다르다.


여러가지 의미에서 준열이는 나한테 최강의 평론가이다.
그는 세상에서 가장 날카롭고 공격적인 평론가이며,
또한 거기서 오는 디스토션을 인지하고 줄일줄도 안다.
"나는 이거 별로긴 한데, 뭐 사람들은 크게 신경 안 쓸 것 같다..." 라는 둥의...

또 내가 남 이야기를 듣는 수준도 알아서
내가 들어도 씨알이 안 먹힐 이야기 같으면
아예 하지 않든가 씨알을 맥일 계책을 들고 나선다.

그래서 나는 내가 곡 쓴걸 꼭 준열이에게 들려준다.
영화나 음악 평론에 '전문가 의견'은 안 보는데 말이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