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4월 11일 월요일

요즘 자주 일어나는 일...

고마워
그렇게 약간 하대하듯 말 걸어줘서...

고마워
그렇게 툭 던지듯 나이를 물어봐줘서...

그리고
진짜 고마워
내 나이를 듣고 그렇게 놀란 표정으로
그때부터 가슴부터 존댓말을 써 줘서...

응 맞아~

그게 내 나이야 ㅋㅋㅋ



크크크크킄크크크크크크크킄

나 진짜
이제 좀 동안인 덧?

푸크크킄카카카카컄카ㅏㅋ캬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