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1년 4월 7일 목요일

제갈량 vs 제갈근

이릉에서 촉군이 대판 깨지고
제갈근이 평화회담의 사자로 왔다.
동생의 미칠듯한 존재감때메
형은 거의 촉나라 대사관 비스무리한 신분이 된 시절


제갈량 : 형 집에가믄 육손한테 꼭 일러줘,
    니네 도독들, 다들 주공보다 능력이 뛰어났지만 요절했잔하 ㅋㅋㅋ

제갈근 : 그러는 니는 새캬... 그런 이야기는 거울보고 하셈...

제갈량 : .............;;;;;;;;;;;;;